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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안녕하세요??Money Swag 입니다. 요즘재테크 잘하고 계신가요?? 재테크의 기본은 종잣돈인 건 잘 아시죠?? 우리나라 사회초년생들이 취업을 하고 급여를 받고 나면 가장 먼저 하는 게 뭘까요? 부모님 선물, 여자친구 선물, 남자친구 선물 물론 맞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바로 적금을 가입하는 것입니다. 자 여기서 적금이 뭔지부터 알아보도록 할게요. 적금이란 매달 또는 매주 일정기간마다 일정 금액을 은행에 저금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년 또는 2년, 3년 의 가입 기간이 있으며, 이에 따라서 이율이 많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기간이 기니깐 이율이 높겠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보통의 적금 가입기간은 1년짜리 적금이 이율이 가장 높습니다. 현재 적금의 이율을 보면 코로나 시기까지는 저금리에 유동성이 풍부하여 사람들이 적금에 붙는 이율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만 코로나 이후 물가가 상승하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금리가 오르니 사람들이 다른 곳에 투자했던 금액들을 오히려 적금, 예금에 묶어 놓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금리 인상시기에 1 금융권 기준으로 예적금 금리는 보통 3~5%까지 올랐습니다. 현재도 비슷한 상황이지만, 대출이자는 지속적으로 상승을 하고 있고, 예적금 금리는 조금씩 하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금은 이자를 보고 가입하는 것보다는 시드머니 즉,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해 많이들 사용하는 제일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투자, 주택구입, 결혼 등의 비용을 만들기 위해 초년생부터 준비하는 제일 첫 번째로 하는 재테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은행에 방문하지 않아도, 계좌를 가지고 있는 은행의 핸드폰 어플에서도 비대면으로 적금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은행에 방문해서 가입하는 것보다 비대면으로 폰으로 가입하는 것이 이율우대를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금

예금이란 단어는 보통 적금하고 같이 붙어다니는 한쌍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적금은 일정기간 동안 같은 간격으로 일정금액을 넣어두는 저금 같은 거라면, 예금은 목돈을 한 번에 넣어 은행에 돈을 빌려주는 역할을 하며, 그것으로 은행은 예금이자를 고객에게 주게 됩니다. 일정기간 동안(보통 1~3년) 돈을 맡겨두고 만기 시에 원금과 이자를 받는 금융상품입니다. 만기기간 중간에는 출금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는 상품이며, 입출금통장보다는 높은 이율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정기예금은 안정성이 높고 유동성은 낮은 단점이 있습니다. 예금도 적금과 마찬가지로 은행에 방문해서도 가입이 가능하지만, 비대면으로 계좌가 있는 은행어플에서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예금은 예금자 보호법에 다라서 최대 5000만 원까지만 원금보장이 됨을 미리 알려드리며, 은행이 망할 수 도 있다는 생각에 불안감을 갖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다른 은행에 각각 5000만 원씩 예금을 들어 놓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저도 10여 년 전에 은행이 도산을 해서 마음을 졸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금액이 2000만 원이라서 원금을 모두 돌려받긴 했습니다. 자신의 소중한 자산 잘 관리하시고, 좋은 상품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예금, 적금 또한 재테크 투자의 하나임을 명심하세요.

예금 적금의 차이점

예금과 적금은 조금 다른 차이가 있지만, 우선 납입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적금은 매달 납부를 해야하고, 예금은 한 번만 납부를 해놓으면 만기 때까지 따로 납부할 일이 없습니다. 또한, 정기 예금은 안정성이 높고, 유동성이 낮다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반면에 정기적금은 유동성이 높지만,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예금, 적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보통의 경우 투자목적자금인 경우에는 정기예금을, 생활비 목적 자금인 경우엔 정기적금을 추천드리며,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이율입니다. 이 부분을 모르시는 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보통 예금과 적금의 차이를 물으면, 납입방식만 알고, 이자 계산방법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셔서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적금의 경우 예를 들어 한 달에 100원씩 저축을 하고, 정기예금은 10,000원을 납부를 1년씩 하고, 이율은 똑같은 3%라고 가정을 해보시면, 적금은 100원에 대한 3%를 첫 달에 둘째 달에는 200원에 대한 3%, 이런 식으로 납입금에 대해서 이자가 붓지만, 정기예금은 10,000원에 3%의 이자가 붙게 됩니다.(계산의 편의를 위해서 기타 다른 조건은 제외하였습니다.) 같은 3%라도 정기예금의 이자가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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