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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첫날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주가가 주식 시장이 시작되자마자 같이 덩달아 상승을 했습니다. 이렇게 무거운 종목이 6% 이상 상승을 해버렸네요. 지난달까지만 해도 주가가 73,000원을 찍고 다시 6 만전자로 내려갔는데 장대양봉을 그리면서 차트를 만드는 모습에 참 보기 좋고 뿌듯한 하루였네요.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

1. 최근 반도체 시장의 핫 ITEM HBM3 시장에서의 두각

2. 엔비디아의 엄청난 수요량을 TSMC만으로는 부족한 상황

3. 삼성전자의 HBM 반도체 엔비디아 공급

4. 엔비디아에 이은 AMD에도 HBM3품질 테스트 통과 완료 됨으로써 AMD 사에 HBM 메모리 반도체 납품

5. 내년 HBM 점유율 삼성전자가 50%를 돌파할 전망.

 

엔비디아는 그동안 HBM3를 국내 기업인 SK하이닉스로부터 독점 공급받았고, 삼성전자도 이번에 엔비디아에 공급하기로 하면서 국내 굴지의 반도체 대기업이 다시한번 전 세계를 움직이는 중추의 베이스 역할을 하게 됐다고 생각이 되네요. 더욱이 sk하이닉스보다 후발주자? 인 삼성전자는 엔비디아뿐만이 아닌 AMD사에도 납품을 하게 되어 좋은 성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 계기로 삼성전자의 주가가 장대양봉을 그리며 6% 이상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빨강 기둥으로 마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새로운 월이 시작하는 첫날에 이런 좋은 결과와 더불어 주가까지 상승을 하면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리는 듯합니다. 이로서 주시식장에서도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도 덩달아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2 나노급 32기가바이트 DDR5 D램을 개발완료하며 연내 양상을 시작합니다. 32Gb는 D램 단일 칩 기준으로 역대 최대 용량이며, 앞으로 삼성전자는 고용량 D램 제품군을 지속해 선보이며 D램시장을 견인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12나노급 16Gb DDR5D램을 양산한데 이어 3개월 만에 업계 최대 용량인 32Gb DDR5D램을 개발한 것이다. 1983년 D램을 개발한 뒤 40년 만에 32Gb D 갬을 개발했고, 용량을 50만 배나 늘린 셈이며, 이번 제품 개발로 1TB D램 모듈 시대를 열 수 있는 기반 기술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대한민국의 기업이라는 것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참고로 2023년 1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삼성전자의 외국인 매수비용 약 12조원에 가깝습니다. 이처럼 외국인의 주가 매수를 본다면 이제부터 다시 삼성전자의 랠리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지지부진했던 과거를 털어버리고 쭉쭉 뻗어나가면 좋겠네요^^ 기분 좋은 뉴스와 국민주식인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에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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